본문 바로가기
정보/오늘의 간단정보

난방비 지원 (요금할인)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by 멋진 시작 2023. 2. 2.
반응형

난방비 지원 (요금할인)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에너지바우처
에너지바우처

일단 내가 대상자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1. 일단 국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기준이 이렇게 되어있는데

Ⅰ.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보조제도 중 생계급여 or 의료급여 수급자

Ⅱ. 특성기준

노인 : 주민등록기준 1957. 12. 31 이전 출생자 영유아 : 주민등록기준 2016. 01. 01 이후 출생자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임산부 :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중증질환「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별표3], 희귀질환[별표4], 중증난치질환[별표4의 2]을 가진 사람 한부모가족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에 따른 "모" 또는 "부"로서 아동인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 소년소녀가정 :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아동분야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사람(「아동복지법」 제3조에 의한 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 ① 모든 가구원은 보안 시설의 수혜자입니다.
  • ② 가구원 전원이 최소 3개월 이상 장기 입원한 것으로 확인된 수급자는 신청기간 내에 퇴원한 회원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③ 겨울철 연료비, 등유 나눔카드 또는 연탄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입니다.

노약자 분들이 많은 관계로

잘 모르겠으면 그냥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알려준다.

 

젊은 친구들은

<복지로를 통해 신청>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tbu/app/main/Main

 

www.bokjiro.go.kr

 

2. 지자체 난방비 지원

서울시

난방지 지원을 10만원씩 지급합니다.

경기도

경기도는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2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대전

저소득 한 부모에게 22만원을 지급합니다.
 
기름 보일러를 쓰고 있는 한 부모 가정과 소년소녀 가정에는 가구당 31만원을 지원합니다.

경북도

10만 5000 가구에게 10만원 씩 지급합니다.

전남도

에너지바우처 지원 단가를 2배로 인상하여 4인 가구인 경우 583,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남도

해당 가구 6만6000가구에 각 10만원씩 지급합니다.

광주시

시설규모와 돌봄 가구에 따라 10만원~2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합니다.

위에 없는 지자체에서도 추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https://www.kdhc.co.kr/cyb/heat/cont/contentsView.do?menuCode=M020120&tabMenuCode=&menuPreUrl=%2Fheat%20

 

한국지역난방공사-고객마당

※ 신청·조회·변경 관련 문의는 고객상담센터(1688-248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난방 에너지복지요금 지원제도는 무엇인가요? 에너지복지요금 지원 제도는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계층

www.kdhc.co.kr

 

 

일단 이게 중요하다. 전국민이 난방비 때문에 힘들지만 좀 더 힘드신분들이 있으므로 그분들이 먼저 혜택을 받는건 이해한다. 지원 대상이 되야지만 얼마를 지원받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는거다.

지원 대상이 아니면 구지 찾아볼 필요가 없다.

하지만 난방비가 무서운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이나 중산층도 마찬가지다.

난방비를 아껴야한다고는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나의 가족들이 난방비 아껴보겠다고 집안에서도 옷을 껴 입고 보일러도 덜 틀고 하는게 난 싫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따뜻한 집에서 가족들이 추위에 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치킨 한 마리 덜먹고 술 한잔 덜먹고

애가 좀 힘들더라도 우리 가족들이 집안에서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고싶진않다.

 

물론 이것도 힘드신 분들에게는 꼴값이고 사치처럼 보일수 있겠다.

 

아! 모르겠다.

 

유럽이 난리가 날줄 알았는데, 유럽은 엄청 따뜻한 겨울이고 

우리나라가 엄청 춥다.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이 추위를 잘 버텨야 할텐데,

특히 우크라이나 아이들...

 

중산층까지도  더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지만...이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