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을 사용하는 40대 50대 남자!

불과 5년 전만 해도 온라인 쇼핑몰 하면 단연 네이버였다.

하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PC 앞에 앉아 있지 않아도 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물건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쿠팡이 로켓배송이라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욱더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추세라면 향후 10년 뒤에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쿠팡 없이는 못 사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사용한다는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나 역시 애용하는 쇼핑 채널 중 하나다.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보통 생필품이나 식품류를 주로 구매하는데 마트나 슈퍼마켓 보다 저렴한 편이다.

또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도착하니까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유용하다.

그리고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빠른 배송 속도다.

일반 택배사와는 달리 자체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하루 만에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었고 시간 절약도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반품 및 교환 절차도 간편해서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