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님들 블루투스 LG톤프리 (HBS-920)

택배기사님들 블루투스 LG톤프리 (HBS-920)

LG톤프리 (HBS-920)

한 3년전 쯤인가 막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나오면서 광고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 음질이 가장 좋다고 해서 구매한 LG톤프리 (HBS-920) 

마침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얼음 기사님?(방호식)이 이것과 비슷한 제품을 사용하는 걸 보고

생각이 나서 리뷰를 한다.

 

그런데 리뷰라고 할 것도 없다.

난 3년째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고장이 없다.

음질은 하만카돈 세팅이라 그런지 몰라도 베이스를 조절하게 되어 있어서 

와이프가 쓰는 '버즈 2' 보다도 월등히 좋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음질은 톤프리가 낮다고 한다.

배터리도 5일에 한번 정도만 충전해주면 문제없다.

그리고 최고의 만족감은 목에 걸어놓으면 딱히 잃어버릴 일이 없다. ㅋㅋㅋ

 

특히 택배 기사님들이 이 제품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다.

대부분 통화도 많이 하시고 두 손으로는 물건도 계속해서 나르시고

통화를 하시면서 외부 소리도 들어야 하고 하니까....

 

용산전자상가 쪽에서 일하시는 택배기사님들은 톤프리 제품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다.

 

나도 만족하면서 3년째 사용 중이다.

내가 사용하는 이 제품은 베이스가 조절되는데

LG톤프리-HBS-920 베이스조절

위 부분을 돌리면서 자신에 맞는 음질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