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21 2023/11/26 오늘의 필사 [너희가 대학을 믿느냐] 너희가 대학을 믿는냐 2023. 11. 26. 2023/11/26 오늘의 필사[반대 의견을 겁내지 않는 진정한 소통] 반대 의견을 겁내지 않는 진정한 소통 2023. 11. 26. 석고대패커터(인테리어 목수 커터) 석고대패커터(인테리어 목수 커터) 사용 중이던 커터칼이 부서졌다. 젠장. 할 수 없이 오늘 집 근처 에이스하드웨어(Ace Hardware)에 가서 커터칼을 샀다. 일명 석고대패커터이다. 이렇게 생겼다. 일반 커터칼과 비슷하지만 좀 크다. 두껍고 일반커터와 다른 점은 바로 뒷면에 있다. 뒷면의 강판 같은 것이 석고보드를 자르고 자른 면을 갈아주는 강판 같은 것이다. 보통 일반 커터칼날로 갈아도 되지만 뭐 이게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샀다. 또한 쥐꼬리톱이라고 있는데 이건 석고보드작업 중 전선 나오는 곳이나 구멍을 내야 할 때 갈아내야 할 때 쓰면 편하다고들 한다. 아직까지 이 쥐꼬리톱을 쓰는 사람은 보질 못했다. 내가 잘 사용해 봐야겠다. 11,900원에 구입했다. 인터넷 하고 배송비 포함하.. 2023. 10. 29. 내 기억속의 경찰견 세퍼드 '호보' 내 기억속의 경찰견 세퍼드(셰퍼드) '호보' 유튜브를 보다 보니 강형욱씨가 나와서 강아지들을 소개하는 '견종 백과'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오랫만에 강아지들을 보니 예전 어릴 때 키웠던 몇몇 강아지들이 생각났다. 우리 집은 마당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던 전형적인 새마을 주택이었다. 마당도 넓었고 화단도 넓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가 강아지들을 많이 키웠는데, 몇몇 친구들이 갑자기 생각났다. 내 기억 속 첫 번째 강아지는 세퍼드였다. 이름은 '호버'였다. 하지만 우리 집 사람들은 '호보'라고 불렀던 것 같다. 왜 그런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당시 세퍼드를 키우는 집은 아마도 우리 동네를 포함해서 인천 지역 내에서도 별로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만큼 커다랗고 멋지게 생긴 강아지는 우리 동네뿐 .. 2023. 5. 9.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