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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발보아 명장면/명대사(아버지와 아들)

난 40대지만
만약 아들이 세상 살기가 힘들다 할 때
이 명대사를 들려주고 싶다.
록키발보아 명대사
너는 믿지 못할 거다. 네가 이 손안에 꼭 들어맞곤 했을 때 난 너를 들어 올린 뒤에 네 엄마에게 말했지 이 녀석은 세상에서 최고가 될 거다. 그 어떤 누구보다도 좋은 사람이 될 거라고 그리고 너는 이렇게 바르고 훌륭하게 커줬어.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지. 매일이 특권 같았어. 이제는 너도 스스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어른이 되었구나. 그리고 넌 해냈어. 그런데 나아가는 도중에 너는 변했다. 너 자신을 잃어버렸지. 넌 사람들이 너에게 삿대질을 하고 쓸모없다고 말하도록 내버려 두었지. 그리고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너는 핑계거리를 찾았지. 나약한 사람처럼 말이야. 네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나 해주마. 세상은 햇살과 무지개로 가득하지 않아. 매우 못 돼먹고, 추악한 곳이지 네가 얼마가 강하든지 간에 세상은 너를 무릎 꿇리고, 네가 굴복한다면 계속 그렇게 만들거다. 너, 나, 그리고 그 어느 누구도 인생보다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내는가가 중요한게 아니야. 네가 얼마나 인생에서 당하고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가가 중요한거다. 네가 얼마나 쥐어 터지고도 앞으로 나갈 수 있는지 말이다. 그게 이긴다는 거야! 네가 무언가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가서 쟁취하도록 해. 그 대신 너는 얻어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해. 여기저기 손가락질 하면서 쟤 때문에 못했어라고 핑계 대는 대신에 말이야! 겁쟁이들이나 그런짓을 하지! 그리고 넌 그렇지 않아! 넌 그것보다 휠씬 낫다고! 난 무슨 일이 있던지 널 언제나 사랑할거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넌 애 아들이고, 내 혈육이다. 너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다. 하지만 네가 네 자신을 믿기 시작할 때에야 비로소 너의 삶을 가질 수 있을 것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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