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거부할 수 없는 유혹
2020년 대한민국 예능계 최대 화두였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2021년 새해 첫 날 또 한 번 역대급 기록을 남기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2 (이하 ‘미스터트롯2’)
첫 회는 최고 시청률 무려 30.2%, 평균 시청률 27.9%라는 믿기지 않는 대기록을 써내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중 단연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것.
뿐만 아니라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풍성한 볼거리와 매력만점 출연진들의
탄탄한 실력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엄청난 호평이 쏟아지면서 앞으로 이어질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예능계를 뒤흔든 초대형 프로젝트 ‘미스터트롯’이 드디어 돌아왔다.
이번엔 남자 버전이다.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미스터트롯2’는 역시나 명불허전이었다.
참가자들은 노래면 노래,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끼와 재능까지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뽐내며
올하트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마스터 군단 역시 “실력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고 입을 모으며
경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기존 멤버 외에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들 모두 현역 가수 못지않은 실력과 매력을 자랑했고,
MC 김성주와 장윤정을 비롯해 붐, 김준수, 장영란, 신지, 김종민, 효정 등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올하트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가히 신드롬 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스터트롯2’ 최종 진(眞) 자리를 두고 펼쳐질 치열한 접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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